안녕하세요.. 나그네집입니다.
계속되는 따뜻한 날씨때문인지 겨울을 실감하지 못하겠네요.
나그네집 가족들은 하루하루 재미있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제는 "7번방의 선물"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나그네집 식구들이
많이 울었네요.
같은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는 입장에서 공감된 부분들이 많은지 자꾸 얘기하네요.
2012년동안 나그네집을 후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분들의 이름은 비공개로 하고 후원금의 수입과 후원금의 사용
내역을 올리려고 합니다.
여기에 올리기에는 힘들것 같아서 첨부파일로 작업해서
올려드립니다.
보시고 이분들을 위해 많은 기도부탁드립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하시고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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